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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휴양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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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바다향기 애견동반 펜션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 해상케이블카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리스탈 캐빈은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어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자료출처>
    가평 관광문화(https://www.gptour.go.kr)
    펜션에서 약 11.8km, 차량 약 16분 거리

  • 여수엑스포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다이나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멀티미디어 쇼, 빅오는 물론 내집처럼 편안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곳이다. 또한 국제적 회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각종 회의/전시/세미나등 행사를 치루는데 손색이 없는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자료출처>
    가평 관광문화(https://www.gptour.go.kr)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21.3km

  • 돌산대교

    사장교로 밤이면 50가지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찬란한 위용을 뽐내는 돌산대교는 ''돌산'' 이라는 섬이 이제 육지가 된 결정체임과 동시에 돌산을 상징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된 연륙교이다. 국내 유일의 수중 성이라 불리는 장군도는 왜구의 침략에 대비해 1497년 이량이 절도사로와서 파도가 거세게 치는 이곳에 돌을 쌓아 성곽을 만들어 왜적, 도적들이 감히 이곳을 넘보지 못해 장군도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다. 실제로 돌산과 장군도는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영등사리나 백중사리 때 걸어서 들어갈 수 있으며 지금은 많이 남아 있지 않지만 사람들이 가공한 흔적이 있는 커다란 돌들이 남아있어 과거 장군성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자료출처>
    가평 관광문화(https://www.gptour.go.kr)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9.5km

  • 오동도

    여수하면 오동도, 오동도하면 동백꽃이 연상될 정도로 동백꽃이 유명한 섬이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여수 중심가에서 승용차로 10여 분만 가면 닿는 오동도 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다시 768m 길이의 방파제 길을 15여분 걸으면 오동도에 도착한다. 섬 내에는 동백나무, 시누대 등 200여 종의 가종 상록수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다. 또한, 16,529m²(5,000여 평)의 잔디광장 안에는 70여 종의 야생화가 심어진 화단과 기념식수동산 등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유용하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자료출처>
    가평 관광문화(https://www.gptour.go.kr)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6분, 9.4km

  • 진남관

    국보 제304호 진남관은 이순신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곳으로, 호국역사의 성지로 일컫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이 전라좌수영겸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으로 사용했던 이곳은 원래 진해루라는 누각이있었다. 이후 1599년 이순신 후임인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 때 불타버린 진해루 터에 75칸의 대규모 객사를 세우고, 진남관(鎭南館)이라 이름 지었다. 1716년 화마를 입은 진남관은 2년 후 전라좌수사 이제면에 의해 중건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료출처>
    가평 관광문화(https://www.gptour.go.kr)
    펜션에서 약 15km, 차량 약 21분 거리

  • 만성리검은모래해변

    길이 540m, 폭 25m 정도의 백사장과 평균수온 25℃로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는 최적지이다. 특히, 이곳의 백사장에 깔린 검은모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이 높아서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땀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한다. 그래서 신경통이나 각종 부인병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그 효험이 절정에 이르는 매년 음력 4월 20일(양력 5월 하순~6월 초순사이)이면 검은 모래가 눈을 뜬다 하여 검도모래찜질 한마당이 펼쳐진다.

    <자료출처>
    가평 관광문화(https://www.gptour.go.kr)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9.5km

  • 항일암

    향일암은 전국 4대 관음 기도처 중의 한 곳으로 644년 백제 의자왕 4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이라 불렀다. 고려 광종 9년(958)에 윤필거사가 금오암으로, 조선 숙종 41년 (1715년)에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개칭했다. 이 곳은 원통보전, 삼성각, 관음전, 용왕전, 종각, 해수관음상을 복원, 신축하여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는데 2009년 12월 20일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원통보전), 종무소(영구암), 종각을 2012년 5월 6일 복원하여 낙성식을 가졌다. 마을에서 향일암을 오르는 산길은 제법 가파른 편인데, 중간쯤에매표소를 지나 계단길과 평길을 돌아오르는 길이있다. 암자근처에 이르면 집채 만한 거대한 바위 두개 사이로 난 석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곳이 다른 사찰의 불이문에 속하는 곳이다.

    <자료출처>
    가평 관광문화(https://www.gptour.go.kr)
    펜션에서 약 21.9km, 차량 약 35분 거리

  • 순천만

    전남 순천시 순천만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에 형성된 만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안 습지다. 순천만에는 다양하고 풍부한 습지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습지 연구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순천만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갈대 군락을 볼 수 있다. 갈대 군락은 생물들에게 또 다른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현재 이곳에는 국제보호조인 흑두루미, 검은머리갈매기 외에도 황새, 저어새, 혹부리오리, 논병아리, 고방오리, 왜가리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한다. 이 외에 순천만에서는 유유히 흐르는 S자형 수로, 칠면초 군락 등 수려한 해안생태 경관을 볼 수 있다. 특히 S자형 수로는 우리나라 사진작가들이 10대 낙조 풍광 중 하나로 꼽았고, 2006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최우수 경관 감상지로 선정되는 등 빼어난 풍경을 자랑한다.

    <자료출처>
    가평 관광문화(https://www.gptour.go.kr)
    펜션에서 약 49.6km, 차량 약 50분 거리